필자는 소화기관이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 필자의 어머니도 그러했습니다.정말...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소화가 잘된다는 약은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그랬는데소화로만 이야기하자면 오타이산 만한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아이허브 사이트에서 소화제로 검색하면 대부분 소화를 돕는 효소제가 많이 팔립니다. 하지만 저희가 필요로 하는건 지금 당장 나의 급체를 해결해 줄 소화제이죠. 여기서부터 서술할 내용은 전혀 의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은 개인적 경험이므로 절대 이를 믿으시면 아니되며진료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일단 명치에 손을 갖다 대 봅니다.명치 근처가 답답하고 아 이건 뭔가 체한 것 같다 싶은 느낌이면 일단 오타이산 한 숟갈 뜹니다. 그런데 이 체기가 가라앉지 않고 점점 명치 아래쪽으로 통증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