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어린 시절을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하게 해주었던 게임기. 슈퍼패미컴입니다.가격이 꽤 되는데도 부모님께서 사주셔서 매일매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로 게임을 했던 시기가 90년대 들어오면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생일때 사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가정용 게임기인지라 집에 있는 TV에 연결하고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려면 게임팩을 별도로 구매해야 했는데이 녀석을 구매하기 위해서 당시 청계천 다리 밑의 상가에서(당시엔 고가도로가 있었습니다) 14만원을 주고 구매했었습니다.지금은 게임기를 보는 것은 어렵게 되었고 PC버전으로 에뮬레이터가 존재합니다.롬파일을 받아서 로딩을 하면 옛날의 추억이 펼쳐집니다.그리고 이 롬들을 한글화한 분들도 있습니다.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