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40이 넘은 나이에 원래 하던 일을 그만두고 화물일을 하려다 접고 이런 저런 일터를 전전했습니다.이 블로그에 포스팅한 직업들은 자녀에게 소개하는 직업 말고는 제가 하루라도 접해본 일들입니다.그중에 노동강도가 괜찮고 수입이 괜찮았던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바로 건설현장 철야근무였습니다.삼성 NRD-K 장비화재감시자로 일하면서 일을 시작하고 2주만에 철야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일당으로 21만원을 받았습니다. 토요일은 철야가 없어서(12시가 넘어가면 일요일이 되기 때문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주5일 일했습니다.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달은 530만원을 받았고 대부분 450이상은 받았습니다.공사가 막바지 단계다보니 일요일에 출근하는 날도 생기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은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