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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3

이런 게임기 해보셨나요? [슈퍼패미컴]

필자의 어린 시절을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하게 해주었던 게임기. 슈퍼패미컴입니다.가격이 꽤 되는데도 부모님께서 사주셔서 매일매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로 게임을 했던 시기가 90년대 들어오면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생일때 사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가정용 게임기인지라 집에 있는 TV에 연결하고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려면 게임팩을 별도로 구매해야 했는데이 녀석을 구매하기 위해서 당시 청계천 다리 밑의 상가에서(당시엔 고가도로가 있었습니다) 14만원을 주고 구매했었습니다.지금은 게임기를 보는 것은 어렵게 되었고 PC버전으로 에뮬레이터가 존재합니다.롬파일을 받아서 로딩을 하면 옛날의 추억이 펼쳐집니다.그리고 이 롬들을 한글화한 분들도 있습니다.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 들었습니다. ..

게임이야기 2025.03.23

아이와 함께, 서울랜드 가는데 차가 너무 막힌다구요? [과천과학관] 여기로 틀어요 빨리!!!

과천에 있는 서울랜드는 주말에 정말 많은 인파로 붐비는 곳입니다. 일전에 공휴일에 서울랜드 가려 했다가 길에서 4시간을 허비했던 걸 생각하면 정말... 공휴일에 서울랜드 가는거 아니라는걸 실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필자가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한 곳은 서울랜드 가기전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입니다.서울랜드를 가려다가 차가 너무 막힌다 싶으면 재빨리 진로를 변경해 들어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스샷을 보시면 서울랜드를 가려면 보통 경마공원역 쪽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이때 차가 너무 막힌다 싶으면 경마공원이나 과천과학관으로 진로를 변경하시는게 좋습니다. 차가 이래 막혀도 나는 서울랜드를 꼭 가야 한다 하시면 과천과학관이나 경마공원에 주차를 하고 서울랜드로 걸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주차 하려고 ..

일상이야기 2025.03.23

아이가 새벽에 '컹컹' 강아지처럼 기침을 하나요? [네블라이저]

필자의 둘째아이가 어느날 컹컹 하고 강아지가 짖는 것 같은 기침소리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감기인가 싶었는데 저녁이 되니 열까지 오르더군요. 새벽이 될 때 쯤에는 열이 40도에 근접하게 오르길래 소아응급실에 가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검색을 해보니 아산병원에 소아응급실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입고 자는 아이를 안고 차를 타고 아산병원 소아응급실에 새벽 2시 정도에 도착했는데세상에... 저희 아이만 아픈게 아니더군요.새벽인데 소아응급실에 아픈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차를 주차시키고 와이프는 아이를 안고 대기줄에 섰습니다.큰애도 집에 둘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차에서 자게 하고 정말... 급박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응급실에서 들은 아이의 병명이 '..

잡화이야기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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