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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접어든 필자에게 인생을 한번의 스크롤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 곡이 있었습니다.
가사가 참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면 몰랐겠지만 결혼을 하고나니 더 공감이 갑니다.
정말 사는게 쉽지 않습니다. 어려서는 철없이 부모님을 미워했는데, 부모님도 그저 살기위해 발버둥치신 것 뿐인데
왜 그랬는지 안타깝습니다.
저도 인생의 한 페이지를 써나가고 있는 중일텐데, 이 곡의 가사처럼 어느 한 부분을 지나가고 있는 중일텐데
내일이 까마득하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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