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괴랄하다 싶을 정도의 난이도가 재미있다는 느낌을 줍니다.물론 익숙해지면 좀비 수십마리가 몰려오는 상황에도 태연하게 행동할 수 있지만처음에는 좀비를 때리는 것도 제대로 못해서 물려죽기를 수십번합니다.게임을 지워버린 적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음악이 정말 중독적입니다.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 일단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직업과 캐릭터 생김새, 그리고 시작하는 지점을 고릅니다.캐릭터의 특징을 보고 있자면 뭐가 괜찮은건지 무작위로 해볼까...? 하면 생존하고는 거리가 먼 상황을 직면하게 됩니다. 횡스크롤 형식, 마치 디아블로를 닮았죠. 그래픽의 수준은 그에 비할바가 아닐정도로 구리지만 약간 마인크래프트를 닮은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사운드가 또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