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도 눈와도 아이와 갈 곳은 있습니다. [상상체험 키즈월드]

이번 포스팅 역시 아이와 갈 곳입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언제든지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상상체험 키즈월드 인데요.

여긴 정말 평일에 가도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신기한건 오픈을 하는 시즌이 정해져 있습니다. 내부 놀이시설 정비나 다른 대관 건으로 개장하지 않는 시기가 있습니다.

필자가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한 날짜는 2024년 1월 20일입니다.

 

입장을 하게 되면 레이싱월드와 키즈월드 두개로 존이 나눠지는데 아이가 4,5세 정도 되는 액티비티한 놀이를 좋아한다면 레이싱월드까지 입장이 되는 걸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부모들이 돗자리를 펴둘 수 있는 통로가 여기저기 존재합니다. 여기에 돗자리 펴두고 간식을 먹거나 덩치가 작은 동생들은 낮잠을 자거나 할 수 있습니다.

키즈월드 쪽은 주로 이런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가 많았습니다.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어야 놀기 편할 줄 알았는데 직원분이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으면 안된다고 해서 신던 양말을 뒤집어서 신게 했습니다. 둘다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태권도장 등 단체 손님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와중에 겨우 기차놀이기구를 타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놀이기구는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그만큼 많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 눈 올 때, 비 올 때 어디갈까 고민하신다면 상상체험 키즈월드 추천합니다.

다만... 운영을 하는 기간인지 반드시 확인 후에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도 놀이의 발견 앱에서 쿠폰이 뜨길래 방문했습니다. 운영하지 않는 기간에는 쿠폰이 뜨지 않습니다.